가장 따뜻한 식사는,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밥상입니다.
해운대 마린시티,
고층 빌딩 사이 바다 내음이 감도는 곳에서
우리는 15년째 하나의 믿음을 지켜오고 있습니다.
'가족이 함께 모이는 식사는, 정성스러워야 한다.'
다온한정식은 오랜 시간
누군가의 첫 상견례 자리,
어머님의 생신상,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소중한 모임을 함께해왔습니다.
그 시간이 한 끼의 식사로 끝나지 않기를 바라며,
재료 하나하나에 계절을 담고,
모든 상차림 위에 '진심'이 놓이도록 준비합니다.